더불어민주당은 “민홍철 의원은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국감·정책국감·국민국감을 선도, 유능한 민주당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민홍철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오만의 국정운영 지적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방향 제시 등을 핵심 주제로 날카로운 시각으로 폭넓고 신선한 질의를 통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해와 경남 발전을 위한 ▲홈네트워하지크 보안·관리 대책 강화 ▲어르신·장애 인을 위한 임대주택 엘리베이터 설치 ▲경전선 KTX 증설 및 SRT 노선 신설 ▲김해부산경전철 어르신 무료승차 정부 지원 ▲부울경 메가시티 차질 없는 추진 ▲김해공항 중장거리 노선확대 필요성을 강하게 촉구했다.
민홍철 의원은 “민생은 여전히 뒷전인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오만의 국정운영을 바로잡고, 국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민생중심’이라는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 김해와 대한민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홍철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뿐만아니라 2022 서울평화문화대상 국토교통의정대상, 2022년 국토교통공공기관 연대회의 국감 우수의원으로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