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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민홍철 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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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3-07-17 09:58 조회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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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민홍철 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국회 신뢰할 수 있는 첫걸음"

민홍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갑) 의원 등 31명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친명계 지도부에 맞서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이들 대부분은 비명계 의원들이이며 불체포 특권 포기는 민주당 김은경 혁심위원회의 1호 혁신안이기도 하다.

이들은 이날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저희는 국민이 국회를 신뢰할 수 있는 그 첫걸음으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고자 한다"며 "헌법에 명시된 불체포의 권리를 내려놓기 위한 실천으로 체포동의안이 제출될 경우 구명활동을 하지 않을 것이고 본회의 신상 발언에서도 불체포특권 포기 의사를 분명하게 밝히겠다"고 밝혔다.

서명에 동참한 의원들은 당내 비명계 의원이 상당수였다. 하지만 민 의원은 친문재인계로 이재명 대표와 가깝다. 또한 경남에는 민 의원과 김두관(양산을) 의원, 김정호(김해을) 의원이 있지만 이들은 동참을 거부했다.

이들 두고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민 의원이 `탈 이재명`을 선언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하지만 민 의원은 `소신`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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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