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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정성이
큰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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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과 김해 발전에 앞장서겠다.”
오는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총선에서 경남 김해갑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한 민홍철(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0일 오후 1시 김해시 가야로에 위치한 위너스타운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당위원장, 공윤권, 이봉수, 이준규, 허성곤 등(가나다 순) 김해시장 재선거 예비후보자, 김종간 전 김해시장, 시도 의원과 지역주민, 종교계와 초중고 동문, 각종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약 2천여명이 축하를 보낸 가운데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민홍철 예비후보는 "4년전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 가졌던 ‘깨끗한 정치, 서민과 약자를 위한 따듯한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 세대가 행복한 사회, 대한민국과 김해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민 예비후보는 “지난 4년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는 좌우명을 갖고 김해주민 한분한분을 만나 뵈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김해경전철 MRG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안동공단 이전과 대동첨단산단조성 사업 등을 계획대로 추진해왔다”며, “재선이 되면 김해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역예산 2배, 김해발전 2배’를 달성하기 위해 더 열심히 뛰며 바른 정치, 민생정치를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경수 도당위원장은 “장군 출신의 변호사로서 지난 4년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뛴 의정활동의 성과를 보면 김해와 우리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이 증명됐다”고 말하고, “초선보다 훨씬 더 힘있는 재선의원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경의를 표했다.
아울러 지역대표로 축사에 나선 전국개인택시 권리찾기협의회 김해지부 정민종 지부장과 김해지역 지렁이사육협회 이상완 회장 등은 “민홍철의원은 경남 유일의 야당의원으로서 일당백의 활약을 보여줘 모든 국회의원의 모범이 될만한 사람이라는 믿음이 간다”며, “민의원이 작은 지역민원이지만 무시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해 좋은 결과를 얻었는데, 민의원 같이 지역주민들의 말에 귀기울여 주는 사람이 국회에 많이 갈수록 우리 정치도 발전하고 서민들도 살기 좋아질 것이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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