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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민주 경남 유일의 재선 민홍철 의원, 경남도당위원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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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16-07-28 14:22 조회8,9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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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경남 유일의 재선 민홍철 의원, 경남도당위원장 출마 선언

- 정권창출을 위한 외연확장의 선봉대 역할 할 것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경남 김해갑)이 경남도당위원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민 의원은 28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13총선 민의를 받들어 당의 혁신을 완성하고 2017년 정권창출을 위한 외연확장의 선봉대 역할을 하겠다”며 도당위원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민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3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뽑아주신 경남도민의  뜻을 받들어 현 정권의 퇴행과 폭주하는 경남도정을 멈추기 위한 시대적 사명을 다짐하는 출발의 자리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원이 당당한 경남도당, 현장과 소통하는 경남도당, 통합과 신뢰가 중심이 되는 경남도당, 그리고 대선 승리를 위한 역동적인 경남도당을 만들기 위한 5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 “서부경남에 대한 우리당의 외연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경남지역 지지율 상승을 통하여 정권교체의 선봉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둘째,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중앙당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는 권한을 도당으로 이양하고 각종 공천 등에서 당원들의 뜻을 반영한 투명하고 공정한 제도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섯째, “원외지역구에서 고군분투하는 지역위원장과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갖고 각 지역위원회와 더불어 도민들의 피폐해진 삶의 현장에 도당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우리당의 3명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경남 전역을 세 개의 권역으로 분담하여 원내와 원외 지역 위원장들이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발전을 함께 이루고 장차 원내진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난폭질주하고 있는 경남도정에 대한 준엄한 견제를 통해 경남도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되찾아 주는 소금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민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그 동안의 패배주의를 일소하고 2017년 대선승리의 밀알역할을 다짐하는 단결과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당의 경남유일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과 중앙당 당직 등을 맡으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당원 여러분과 함께 경남도당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 의원은 당내 비상대책위원, 수석사무부총장,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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