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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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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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1-12-10 14:04 조회1,7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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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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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73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이 포항 앞바다에 전개한 우리 해군의 신형 수송함 마라도 함상에서 거행되었습니다.

국군의날을 맞이하여 지금 이순간에도 하늘과 땅, 바다와 이역만리 해외에서 임무완수에 책임을 다하고 있는 자랑스런 국군 장병들께 큰 박수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습니다.

포항은 6.25전쟁 당시 최초의 상륙작전이 있던 곳으로 해병대의 요람이지요.

최초로 해병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가 있었고, 뒤이어 육해공 해병대의 합동상륙작전 (작전명 peace maker)시연이 펼쳐졌습니다.

국방개혁과 전력증강을 통해 최첨단과학기술군으로 거듭 나고 있는 국군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국민의 군대, 대한강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국군은 강한 힘으로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가고 대한민국과 영원히 함께 빛날 것입니다.

마라도함 격납고에서 펼쳐진 식후 다과회에서는 제가 국회국방위원장으로서 맨먼저 축하의 건배사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한 모든 군원로 선배님들과 호국영령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부에서는 국군이 북한군에 비하여 종이호랑이가 아닌가 폄훼하지만, 그동안의 국방비 투입과 첨단무기체계 전력 증강, 한미연합방위태세 강화를 통하여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세계 제6위의 군대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마라도 함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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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