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의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 조치는 직권남용이고 권력남용이다.

즉각 철회하기바란다.

양평 지역 교통혼잡을 해소하기위하여 15년동안 계획하고 정부의 건설 예비타당성을 거쳐 노선까지 잠정 확정된 국책사업을 장관 마음대로 중단한다? 들어보,지 못한 초유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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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일가의 땅이 주변에 많이 있는데 왜 그 주변으로 갑자기 노선과 종점을 변경했는가에 대한 야당과 언론의 의혹제기에

그렇지 않다고 자세하게 의혹을 해소하고 국민과 야당을 설득 이해시키면 되지 사업자체를 않하겠다?

의혹을 제기한 쪽에 책임이 있다 ?

장관직과 정치생명을 걸겠다?

국정운영이 무슨 어린이 장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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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주민들 ,경기도 동부지역,서울동부지역 주민들에 대한 무책임한 처사로써 원장관은 마땅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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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다른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로,철도 건설 등 국책사업에 대하여 민원이 제기되거나 특혜의혹이 일어나면 그 때마다 모두 성질난다고 백지화 할 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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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은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법과 상식에 맞는 국정을 수행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