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정신전력교육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기술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연실색했다.
도대체 윤석열정부의 국방부는 어느나라 국방부인가? 일본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다니 어이가 없다.
독도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장은 보수 진보 정부를 막론하고 확고하고 결코 움직일 수 없다.
ㅡ"독도는 우리나라의 고유한 영토로서 분쟁지역이 아니다"라는 것.
그런데 느닷없이 국군장병들에게 영토분쟁지역으로 교육한다?
대적관의 문제를 떠나 영토를 지켜내야하는 국군의 사명을 저버리는 반헌법적인 문제이다.
즉시 바로 잡을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