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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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생각

선거는 아무 선수나 파견하는 '땅따먹기, 탈환'이 아니다. 지역을 잘 알고, 지역주민과 잘 소통하는 일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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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업무관리자 작성일24-02-09 11:56 조회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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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아무선수나 파견해도 되는 ' 땅따먹기'놀이가 아니다.원래 자기네 텃밭이라고 우기면서 '탈환'하는 것도 아니다. 선수교체이유를 아무리 그럴듯 하게 포장하더라도 유권자들은 다 안다.

인위적인 중진교체의 숨은 뜻을 선당후사라는 헌신과 희생으로 포장하고 있다는 것을. 당사자는 불출마로 저항하기보다는 출전의 기회를 잡는 것이 더 낫겠지만, 그렇더라도 승패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고김해시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존심을 짓밟는 오만일 뿐이다.

지역을 잘 알고 지역주민들과 잘 소통되는 일꾼을 뽑아 주권을 대신 행사하도록 하는 것이 선거이고, 이 당 저 당에 뛰고 있는 훌륭한 지역일꾼들이 많다.

오만과 독선, 경제실정과 민생파탄, 국민무시 정권에 대한 잘잘못을 따져 준엄한 중간심판을 내리는 것이 이번 총선이다.

탱자가 강을 건너 남쪽으로 온다고 귤이 되는 것도 아니고 정권심판의 이유가 하나 더 늘어 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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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민홍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