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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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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교통예산 980억 증액… 사업 추진 청신호

상임위 통과… 예결위 심사 남아

  • 기사입력 : 2013-12-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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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지역 교통분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민주당 김해갑)은 해당 상임위원들과 정부를 설득, 김해지역의 국토교통 분야 국고 지원금이 정부안보다 983억 원 증액돼 관련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별 증액현황을 보면 △한림~생림 국지도 건설 110억 원(190억→300억 원) △생림-상동 국지도건설 10억 원(150억→160억 원) △대동-매리 국지도 건설 10억 원(40억→50억 원) △매리-양산 국지도 건설 5억 원(신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김해지역(진영-기장) 건설 사업 700억 원(2091억7000만 원→2791억7000만 원) △냉정-부산 고속도로건설사업 148억 원(981억→1129억 원)이다.

    민 의원은 “예산결산심사위원회의 심사가 남아있지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의결한 만큼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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