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국토교통분야 예산 983억 증액
김해 국토교통분야 예산 983억 증액
  • 한용
  • 승인 2013.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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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국토교통분야 사업추진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민주당 김해갑)은 해당 상임위원들과 정부를 설득, 정부안보다 983억 원을 증액해 관련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임위를 통과한 김해지역의 국토교통 분야 국고 지원금 증액현황은 한림∼생림 국지도 건설 110억 원(190억→300억 원), 생림∼상동 국지도건설 10억 원(150억→160억 원), 대동∼매리 국지도 건설 10억 원(40억→50억 원), 매리∼양산 국지도 건설 5억 원(신규),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김해지역(진영∼기장) 건설 사업 700억 원(2091억7000만 원→2791억7000만 원), 냉정∼부산 고속도로건설사업 148억 원(981억→1129억 원)이다.

민홍철 의원은 “예산결산심사위원회의 심사가 남아있지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의결한 만큼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홍철 의원
민홍철(민·김해갑)의원 사진제공=민홍철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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